10세 이상, 어떤 질병 조심해야 할까? 농촌진흥청의 ‘동물병원 진료 기록 기반 반려견 내원 이유 분석’을 살펴보았다. 이 통계는 서울 및 전주 지역 내 11개 병원의 진료기록 1만 5,531건 (’16년 기준)을 대상으로 하여, 특히나 도시 반려견에 대한 대표성을 지닌다고 볼 수 있다. 아래는 10세 이상 반려견의 동물병원 내원 이유 중 질병 순위이다. 피부병, 외이염(귓병), 설사/구토 및 호흡기 질환은 나이를 막론하고 반려견에게 자주 나타나는 질환으로, 10세 이상의 경우에도 여전히 상위권임을 알 수 있다. 많은 견주들에게는 이미 익숙한 질환 및 증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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