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라니안에서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종 특이적 탈모 질환으로,
현재까지 코르티솔(Cortisol)과 털 성장의 연관성이 알려져 있으나
정확한 발생 기전은 아직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털 빠짐만을 기준으로
섣불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포메라니안 탈모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갑상선 질환, 쿠싱증후군 등
다른 호르몬성 질환을 반드시 먼저 배제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질환이 모두 배제된 이후,
유전적 요인이 강하게 의심되는 경우
Alopecia X(알로페시아 X) 진단에 접근하게 됩니다.
알로페시아 X는 정확한 원인이 규명되지 않아 ‘X’라는 이름이 붙은 질환입니다.